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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 살아가겠지 - 가비엔제이







이제 겨울이 찾아오네요

아침 기온이 엄청 쌀쌀해졌네요~~

가을에는 코트가 이쁘니깐

따뜻하고 이쁜 코트를 

구입 예정인데요~~

블랙코트로 

쌀쌀한 가을에 따뜻하게 

보내고 싶네요~~







아참 그리고 이번에

소개할 노래는 

그래도 살아가겠지 를 부른 가비엔제이 

노래입니다


가비엔제이의 1집 

정규앨범 'The Very First'인데요~~

2005년 1월


그래도 살아가겠지 노래도 여기 있습니다







그래도 살아가겠지 라는 명곡을

부른 가비엔제이는 2005년도에 

데비를 해서 많은 사랑을 

받았는데요



그중 그래도 살아가겠지 이노래가

아직까지 많은 사랑을

받고 있답니다 


이 노래 의 감상포인트는

가사와 음정을 같이 

들으셔야 합니다~







특히 메인보컬 출신 장희영(본명 장다원)님의

높은 음에서 나오는 음색은

듣는 사람으로 부터 더욱 애절하게 

만드는 힘이 있는것 같습니다







그래도 살아가겠지 - 가비엔제이 



널 잊은 만큼 멀리 왔다고

너 웃을 만큼 편해 졌다고

매일 착각해봐서 많이 다짐 해봐서

왜 내맘처럼 쉽진 않는지


아프지 말고 행복하라고 

니 품에 안아주던 그날도~

아직 남아있잖아 너무 선명하잖아

누를수록 자꾸 커져가는 니가 있잖아



살아볼게 힘들어도 난 그래볼게

그리워도 두번 다시 사랑할수 없다면

너무 서둘러 가지마 감당할 자신없어

두려워도 잊어볼게 난 그래볼게




널 버린거라 위로 해봐도 

울다가 지쳐 잠이 들어도

아직 남아있잖아 너무 선명하잖아

누를수록 자꾸 커져가는 니가 있잖아




살아볼게 힘들어도 난 그래볼게

그리워도 두번 다시 사랑 할수 없다면 

너무 서둘러 가지마 감당할 자신 없어

두려워도 잊어볼게 난 그래볼게 




많이 사랑했었나봐 

내 입술이 너를 부르잖아

이제 그만 보내야만 하는데

왜 아이처럼 울며 보채도 안되는지

날 다그쳐봐도 다 소용없잖아

다른 사랑이 찾아와도




살아볼게 힘들어도 난 그래볼게 

그리워도 두번 다시 사랑 할수 없다면

너무 서둘러 가지마 감당할 자신 없어

두려워도 잊어볼게 난 너무 보고싶어도

사랑해도 참아볼게 난 ~~~ 이제..






그래도 살아가겠지 - 가비엔제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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